옵시디언의 RPG 신작 아우터 월드 25일 출시

옵시디언의 RPG 신작 아우터 월드 25일 출시

옵시디언가 개발중인 RPG 게임인 아우터 월드가 10월 25일에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폴아웃 뉴베가스와 필러스 오브 이터니티 개발사인 옵시디언에서 이번에 SF RPG 신작으로 아우터 월드를 출시하는데요

현재까지 공개된 신작 아우터월드의 해외 매체 평가가 아주 긍정적이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23일 기준 평가 종합 사이트인 메타크리틱 평점 86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발매된 기대작 중에서는 높은 점수에 드는 점수입니다.

발매에 앞서 게임을 미리 체험해본 게임 전문 매체에서는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호평을 남겼고, 플레이스테이션 유니버스는 "옵시디언은 최고의 1인칭 RPG 세계를 우리에게 선사해줬다"라며 만점을 줬으며, 게임인포머는 "할사이온을 방문할 때마다 매번 즐거운 놀라움이 가득하다"라며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대와 좋은 평가를 준 SF 1인칭 RPG인 아우터 월드는 은하계 변방에 위치한 한 우주 식민지 '할사이온'을 배경으로 하며, '할사이온'은 10개의 기업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자본 기반 관료주의에 찌들어 있는 곳으로, 플레이어는 이곳의 문제에 맞서 다양한 선택을 하고, 그 결과가 반영되어 변해가는 세계를 보며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게임은 멀티 엔딩이 특징으로,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선행을 하면 영웅적인 인물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악행이나 나쁜 형동을 하면 악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야기가 진행하면서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되고 거기에 다양한 스토리와 동료 관계가 크게 변화가 되고, 최종적으로 최종 엔딩도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옵시디언의 아우터 월드가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한글화가 확정 되면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옵시디언의 새로운 SF계 ARPG인 아우터 월드는 오는 10월 25일에 PC, PS4, Xbox one으로 출시가 되며, PC버전의 경우 1년 간 MS 스토어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기간 독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FPS 게임보다는 RPG 계열의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E3 2019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고 아우터 월드가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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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과 외계생물 그리고 맞으면 몸이 줄어드는 총 등 다양한 콘텐츠가 내포되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됩니다. SF 장르의 특징인 신비롭고 다양한 상상력이 게임으로 잘 구현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전작인 폴아웃 뉴베가스와 필러스 오브 이터니티 게임을 즐기셨거나 또는 SF 계열 RPG를 평소에 좋아셨던 게이머 분들께서는 이번 25일에 구매를 해보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 됩니다.

이상 티니의 다양한 신작 게임 소식 이였습니다.